저희 ㈜로봇팜은 2018년 창립 이래, 스마트팜과 농업용 로봇 등 첨단 과학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해온 글로벌 기업입니다.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디지털화와 자동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, 로봇팜은 이에 발맞추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2019년 7월,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약 8,800평 규모의 첨단 생산시설로 확장이전하며, 기술집약형 스마트 과학영농을 실현하기 위한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. 연구소에서는 3D 모델링, 비접촉 스캐닝, 솔리드웍스를 활용한 정밀 설계 및 해석,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 또한, 디지털 농업과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, 스마트 융복합 농기계의 국산화 및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.